경북경찰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양친 묘소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한
풍수지리전문가 83살 A 씨와
같은 성씨의 70살 B 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는 범행 계획과 실행을 주도한
공동점범으로, 차량 운전 등 실행 행위를 도운
2명은 방조로 각각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쯤 이 대표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를 앞두고 봉화군의 이 대표 양친 묘소 주변에
구멍을 파고 생명기라는 한자가 적힌 돌을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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