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시의회, 포항상의가 간담회를 열고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상생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회사 설립으로 협력사는 물론이고
협력사와 거래하던 지역 소상공인과 납품업체 역시 (주)엔투비를 통한 통합구매방식 의무화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 명문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포스코는 자회사 설립때 엔투비 구매방식을 고려하지 않고 있고 기존 거래관계와 납품규모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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