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업계 노조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파업에
들어가 지역 부품업체들도
조업단축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오늘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는데 이어
기아와 GM대우 노조도 오늘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삼립산업과 평화산업,경창 등
지역의 1차 협력업체들은
당장은 피해가 없지만
장기화되면 매출감소로 인한
조업단축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2,3차 협력업체들은 더 심각해 조업단축과 함께 운영 자금난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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