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등산로에서 목격된
새끼 곰 관련 시민 신고와 관련해
대구환경청이 오소리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구환경청은 팔공산 갓바위 관암사 인근에서
2주가량 현지 조사와 정밀 모니터링 결과
오소리와 고라니 분변, 오소리 굴을 발견했고
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격지 주변에 설치된 무인센서 카메라에도
오소리와 삵 등만 포착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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