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곗돈 사기 사건 피의자
A씨가 지난달 중순쯤 자녀가 살고 있는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경주에 있는 가족을 통해 A씨의 자진귀국을 설득하고 응하지 않으면 여권을 무효화 한 뒤 베트남 사법당국과 공조 수사를 통해
강제 소환할 예정입니다.
곗돈 사기로 현재까지 35명이 21억원을 받지 못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는데 피해자가 더 있어 피해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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