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모래강으로 유명한 내성천변 나무를
벌목한 데 대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성천 제방을 따라 자라난 왕버들 군락이 운전할 때 시야를 가린다는 이유로 잘려 나갔다며,
경관을 망친 책임자를 문책하고 예천군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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