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자가
선정돼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도는 최근 국토부 주관 회의에서
경주 SMR국가산단은 LH공사가 단독시행하고
안동 바이오생명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 산단은 LH공사와 경북개발공사 공동 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에따라 사업시행자와
이달중으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지지 계획 수립과 올해안으로 예타를 신청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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