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오늘은,
한낮에 대구 21도, 상주 23도까지 오르면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먹구름으로 가득했던 연휴를 뒤로하고,
어버이날인 오늘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어제는 대구의 낮기온이 13도에 그치면서 쌀쌀했지만 오늘은 2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8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한낮에 대구가 27도, 모레는 26도로 이번 주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아침기온도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현재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경북 동해바다에는 풍랑특보 발효 중이니깐요. 당분간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우리 지역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상주와 안동이 3도, 구미가 5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지만 한낮에 안동과 구미가 22도, 상주 23도로 포근하겠고요,
경주는 낮기온 19도, 포항은 18도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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