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감포읍에서 발생한 곗돈 40억원 사기 사건과 관련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감포읍 한 어촌마을에서
계주 A씨가 곗돈 40억원을 들고 잠적해
주민 40여명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주시는 감포읍에 피해자 지원과 상담을 위한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전담팀을 조직해 피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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