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의 기상악화로
대구에서도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20분 출발 예정이던
대구발 제주행 티웨이 항공 801편을
비롯해 오늘 오전 대구와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13편이 결항됐습니다.
하지만 오전 10시10분 출발하려던 진에어 573편이
1시간 정도 늦게 운항하는 등 10시 이후
항공편들은 지연 운항될 예정입니다.
현재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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