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읍 어촌마을 곗돈 40억원 사기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주경찰서는 피해자 35명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은 뒤 수사관 7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피해자 진술 확보를
시작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곗돈 40억원을 들고 잠적한 60대 여성 A씨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여권무효화 조치를 비롯해
국제 공조수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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