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

편집부 TBC 기상센터

2023년 05월 04일

[앵커]
오늘 늦은 오후에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모레 토요일 오전까지,
최대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휴일인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시간당 1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이현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이번 어린이날에는 요란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모든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종일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 토요일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남부, 울릉도와 독도 20~60mm, 경북북부는 30~100mm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넘어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23도, 예천 26도, 경주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자세한 우리 지역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안동과 상주가 12도, 구미가 14도로 출발해서 한낮에 안동 25도, 상주 24도, 구미는 23도 보이겠고요, 울진은 낮기온이 21도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