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고 이건희 회장 특별전의 주요 전시품인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7일까지 전시하고 다른 작품으로 교체합니다.
국보인 <인왕제색도>는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거장 정선의 대표작인데 서화 유물의 안전을 위해
8일부터는 근대 회화 작품인 김규진의 <괴석도>로 교체 전시될 예정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지난 달 11일 개막한
고 이건희 회장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에
보름 만에 2만2천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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