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 동안 통제됐던 성주 가야산 법전리에
탐방로가 새로 지정됐습니다.
신규 탐방로는 가천 법전리에서 칠불봉까지
2.8킬로미터 구간으로, 가야산 선비산수길 제2코스인 에움길로 이어집니다.
이번 지정은 2010년 '만물상' 구간 이후
1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성주군의 가야산 종주 코스가 완성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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