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중앙 합동 조사반의
경북도내 태풍 디앤무 피해
조사가 실시됩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조사 요원 5명이 다음달 3일까지
하는 이번 조사는 피해액이
10억원이 넘는다고 보고한
안동과 상주, 문경 등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현지 조사를 토대로 다음달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구 계획이 심의 확정됩니다.
경상북도의 디앤무 피해는
16개 시,군에 409억원으로
집계됐고 의성군이 86억원으로
가장 많고 문경시 72억 청송군
56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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