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면서 눈 부시게
푸르른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조금 덥겠는데요.
한낮에 대구가 25도, 상주 27도, 영덕 26도로
경북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출근길 공기도 한결 부드럽겠는데요.
다만 여전히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맑고 메마른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산, 포항과 경북 북동 산지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다행히 모레는 단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흐리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강릉 27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우리 지역 기온입니다.
서부지역 상주와 김천이 27도까지 오르면서 조금 덥겠습니다.
중부지역 안동은 낮기온 25도, 의성과 경산은 26도를 보이겠고요,
동부지역 울진은 아침기온이 13도, 포항은 14도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목요일에는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서 토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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