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근무제를 앞당겨
도입하는 회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다음달부터
의무적으로 주5일제를
시행해야 하는 사업장은
근로자가 천명 이상인
화성산업과 오리온전기
LG필립스 등 30여 곳입니다.

구미의 동강산업과
동명전자 그리고 대구의
벤처기업인 인트모아 등
30여 곳은 노사 합의로
법정 시기보다 앞당겨
주5일제를 도입하겠다고
노동관서에 신고했습니다.

또 민노총 금속노조 산하
사업장들은 지난해부터 이미
주5일 근무에 들어간 상태여서 다음달부터는 상당수 기업체들이 실제로 주5일 근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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