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1월에 열릴
제1회 세계솔라시티총회 때
솔라시티 시장회의와 학술대회,
비즈니스포럼과 시민포럼,
그리고 전시회 등 5대 주요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솔라시티 시장회의에는
세계 40여개 도시의 시장들이
참석해 에너지 기후정책에 대한
도시의 책임을 규정한
대구선언을 채택하고 우수정책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학술대회와 비즈니스포럼,
시민포럼에서는 도시의
교통.환경 정책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토론하고
기업과 민간차원의 신 재생
에너지 이용 확대방안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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