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직원 실수로
대학원생 3백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3월24일 대학원 장학생 명단 발표
과정에 장학금 담당 직원의 실수로
대학원생 3백명 이름과 전화번호, 주민번호,
장학금 수혜 기록 등 개인정보를
같은 학교 대학원생 2천 730명의 e-메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텍은 피해 학생들에게 심리치료와
피해 지원에 나서는 한편 해당 직원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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