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초 지자체 가운데
세대당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수성구인 반면
적은 곳은 울릉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에서는 수성구가 세대당 인구
2.39명으로 최다였고 경북은 구미시가 2.1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세대당 인구 최소 지역은
경북은 울릉군으로 1.63명이었고
대구는 남구가 1.85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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