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68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3.6% 늘어난 것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목표 달성과
은행 대출채권 매각 이익 등 비이자 수익 부문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278억 원으로 전년보다 7.7% 늘었고,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도 309억 원의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에도 상품운용 실적이 크게 반등해 1분기 연결기준 14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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