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서 퇴직한 고위 공무원이
실종 신고 며칠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도경찰서는 그제 오전 각남면 칠성교 밑 수로에서 대구시 건설 관련 국장을 지낸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가족들은 2~3일전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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