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가축분뇨를 난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경북도는 2020년부터 한전 등과 축분연료 관련 실증연구를 진행한 결과 축분 고체연료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이고 화석연료에 비해 연료비는 50% 절감, 생산성은 30%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는 이 결과를 토대로 24억원을 투입해
시설하우스와 건조시설, 퇴비공장 등 2MW급 4곳에
축분고체연료 시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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