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대 학생이 병원을 돌다 제때 치료받지 못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대구 6개 종합병원이 119구급대가 이송한 응급 환자를 수용하기 어려우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이송 병원 선정 권한을 부여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대구 의료계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최대한 지키기로 하고 대구시 그리고 대구소방본부와 추가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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