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경영기술 연구원은
오늘 저녁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제142차 월례 세미나에
주식회사 벽산 김재우 사장을 초청해 구조조정 성공담을 들었습니다.
외환위기 직후 취임했던
김 사장은 만성적자 해소를 위해 벽산의 간판 사업이었던 석고보드 공장을 매각하고 서비스와 정보경쟁력을 강화해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구조조정에는 완료형이 없다며
고효율 저비용 구조를
갖추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흑자기업을 바꿔 놓은
김재우 벽산 대표이사가
<생존을 위한 변화가 기회로>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동과 기술 개발촉진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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