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6분쯤 안동시 북후면의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사무실이 포함된 창고 건물 2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건물이 붙어 있는데다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합동 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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