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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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인구 순유출 지역은
서울 6천 304명과 경기 3천 389명으로
두 지역 모두 1995년에 비해 2배로 늘었습니다.
경북의 순유출 인구도
서울 3천 831명과 경기 2천 713명 순이었고
생산 기능이 집중된 파주시가 천 93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2005년이후 해마다
천 명 안팎씩 파주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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