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명동 일대
문화산업클러스터 지정에 맞춰
문화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오늘오후
대구 문예 회관 국제 회의장에서
지역 문화 산업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각계전문가가 참가한
문화산업 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시는
게임과 모바일 컨텐츠중심의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10년동안 천9백억원을
투입해 문화산업의
비중을 대구 GRDP의 17%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론참석자들은
대구가 문화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문화와 산업으로
바라보는 인식전환과 함께
선택과 집중이 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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