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프로그램 공모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안동대와 금오공대, 경북도립대의
통합을 제안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경북도는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 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 초 안동대와 경북도립대, 금오공대에 통합을 제안했으며 학교 관계자들과 실무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안동대와 경북도립대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금오공대는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1차 의견 수렴한 결과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