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규식 대구미술관장 내정자 임용이
결격사유 검토를 이유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당초 13일
안 내정자를 관장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었지만, 관련기관 자료 제출에 이어 검토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내정자는 2014년 대구미술관 학예실장 당시 징계를 받고 퇴사했고 김해미술관장 때도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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