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조 파업이
15일째 이어지면서
진료공백이 심각합니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파업
15일째인 오늘도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로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사용주측은
정규직 전환 문제는
교육부 승인 사안이라
사실상 수용이 어렵다며
오늘 교육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노조측 요구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협의했습니다.

간호사 등의 파업 참여로
진료 부서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입원과 수술실도
파행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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