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에 감염된
국내 10번째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대구에 사는 내국인이 그제
질병청 콜센터에 전화해 검사를 받았고 국내 10번째 엠폭스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고
격리 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인데, 보건 당국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밀접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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