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유사석유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감삼동 30살 장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공장을 차려놓고
솔벤트와 메탄올, 톨루엔을 섞어
유사휘발유를 만든 뒤
대구 주변 국도와
페인트 가게등에서
18리터 한 통에 만2천원씩 받고
최근까지 5만4천통,
6억4천만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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