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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항공기 소음피해 1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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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06월 24일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학교가
전국에서 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항공기
소음피해 학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67데시벨을 초과한 학교가
전국에서 29개 학교 였으며
이 가운데 대구가 16개교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해서초등학교는
항공기가 이륙할 때 교실에서
최고 94데시벨, 운동장에서는
106데시벨이 감지돼
옆사람과 대화조차 힘들
정도였으며 율하초등학교와
문성초등학교 불로중학교 등도 운동장에서 100데시벨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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