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학교가
전국에서 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항공기
소음피해 학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67데시벨을 초과한 학교가
전국에서 29개 학교 였으며
이 가운데 대구가 16개교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해서초등학교는
항공기가 이륙할 때 교실에서
최고 94데시벨, 운동장에서는
106데시벨이 감지돼
옆사람과 대화조차 힘들
정도였으며 율하초등학교와
문성초등학교 불로중학교 등도 운동장에서 100데시벨을
넘어섰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