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1년동안 실질 생활물가 상승률이
9.2% 수준인데다 공공요금 인상을 반영하면
10%를 넘을 것이라며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4.7% 오른 시급 기준 만 2천 원에 월 임금은
250만 원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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