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보도한 달성군 필리핀교회
미등록 이주 노동자 예배 중 체포와 관련해 대구경찰청장이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찾아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경찰은 종교시설 내 체포도구 사용을 자제하고
추후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목회자와 반드시
협의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달 12일 달성군 교회에서
미등록 이주 노동자 9명을 위조 여권을 소지했다는
신고를 받은 출동한 경찰관이 수갑을 채워 체포해 인권 유린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