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290개 면적의 산불 피해를 입은
영주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추진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윤 대통령이
산불 피해를 입은 영주와 홍성을 비롯한
10개 지자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영주 박달산에서 난 불은
산림 210헥타르를 태우고 18시간만에 진화됐는데, 지난해 울진 산불 이후 경북에서
피해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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