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 상류에서 붕어가 집단 폐사해
수질오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주 내성천보존회는 영주댐 상류 15킬로미터 지점의 보조댐 주변에서 지난 달 중순부터
3급수에 서식하는 붕어 수백마리가 집단 폐사해
수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는
수질 분석과 붕어 해부 결과, 아가미나 비늘에 녹조는 없었고 집단 폐사 원인이 녹조나 산소부족이
아니라 산란기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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