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은 봉화 영풍석포제련소를 정밀 점검해 위반 사항 6건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사항은
오염 물질을 흡입하는 후드 설비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수질오염 방지 시설이 고장이나
훼손된 점 등으로 추가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환경청은 지난해 말 통합 환경허가를 받은
석포제련소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상북도, 환경공단과 합동 정밀점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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