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을 비롯해 금속노조
대구경북 20여개 사업장
노조원 2천여명이 지난주에
이어 오늘 또 시한부
파업을 벌였습니다.

금속노조는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제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 최저임금 76만 6천원
등을 요구하며 사측에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측은 오늘 시한부 파업에도 불구하고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29일 민주노총
2차 총력투쟁일에 맞춰
부분파업에 들어가는 등
투쟁 수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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