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상태에서 불을 지르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환각상태에서 여관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25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19일 오후 3시쯤
대구시 효목동 모 여관에 투숙해
부탄가스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에서 방에 불을 질러
2천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주경찰서도
어제 저녁 8시쯤 술에 취해
문수면 적동리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살 박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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