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오늘 6년만의 홈 개막전에서 NC다이노스에 0대 8로 졌습니다.
삼성은 3회초 연속 안타와 실책으로 4점을 내줬고,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최충연이 3점 홈런을 허용하며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오늘 개막전 시구는 윤석열 대통령이 맡았습니다.
삼성은 내일 대구에서
NC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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