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구 동구의 재개발 공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마루시공 노동자와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성명을 내고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에 따르면 숨진 노동자는
지난 4개월 간 하루 13시간씩, 주 80시간 넘게
일해 왔다며, 현행 노동관계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일과 더불어 최소한의 기본적 권리보호를 위한 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