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보도한 필리핀 국적 미등록 이주 노동자 예배 중 체포와 관련해 범기독교연대가
경찰청 앞에서 규탄 기도회를 열고
이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44개 단체로 구성된 범기독교연대는
허위 신고를 받고 예배 중인 이주민들을 수갑까지
채워 연행한 것은 종교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한 행위라며 경찰청장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대구 기독교 교회협의회인권위원회도
달성경찰서 앞에서 관련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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