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앞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때 지역별 특색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영천시 임고면 운주산에는
조랑말과 경주말을 타고
산책할 수 있는 승마 휴양림으로
안동시 도산면에는
안동호의 경관을 즐길수 있는
안동 호반휴양림으로,
포항시 기북면 비학산에는
산림문화 휴양림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칠곡 송정 휴양림과
구미 형제봉 휴양림
의성 금봉 휴양림
경산 구룡산 휴양림도
지역 특색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지난달까지 경북지역의
자연휴양림 9곳의 이용객은
4만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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