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들의
신용보험가입 금액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까지
지역 중소기업이 가입한
신용보험은 4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3억원에
비해 61% 늘었습니다

신용보험 가운데 어음보험은
26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조금
줄었지만 올 3월 처음 도입한
매출채권보험은 228억원으로
수요가 매우 컸습니다

신보는 지역경기가 장기간
침체국면에 빠져 있는데다
기업들의 자금사정 악화와
거래처 도산에 따른
연쇄 부도 우려로 가입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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