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조는 산별교섭
타결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의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로비 농성을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응급실과 진료
부서에는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이 복귀하지 않아
환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남대의료원 노조는
오늘 저녁 병원 로비 농성을
풀고 업무에 복귀 한 뒤
사측과 개별 교섭을 갖기로 해
병원 업무가 내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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