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보도한 필리핀 미등록 외국인 예배 중
체포와 관련해 대구경북 이주노동자인권연대회의가
대구출입국관리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권 침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미등록 이주 노동자에게도
종교의 자유와 인권이 있다며 예배중에 수갑을 채워
체포한데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기독교 단체들도 다음달 29일 서울에서 관련 규탄 예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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