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단 사태를 빚고 있는
지역 다인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공사가
조만간 재개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인건설과 대주단으로 참여한
지역 새마을금고 7곳이 새마을금고 대구본부에서
양산 오피스텔 분양 계약자로 구성된 비대위 측과 공사 재개를 위한 약정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인건설과 분양 계약자들은
공사 재개를 위한 추가 분담금을 내기로 했고,
해당 금고들은 수분양자 이자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대구 오피스텔 현장에 대해서도 다인건설과 대주단, 분양계약자 간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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