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는
오늘부터 응급복구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시군들은
오늘 유실된 도로 4곳과
하천 6곳을 포함해
공공시설 69곳에
중장비 122대와 공무원들
1000여명을 투입해
복구공사를 벌였습니다.
또 침수 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였고
물이 빠진 농경지에서는
농민들이 병충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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